2025년 기준, 출생아 1명당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하는 첫만남 이용권은 모든 가정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지자체별 지원 방식과 신청 방법이 상이하기 때문에 본 글에서는 서울, 경기, 부산 등 주요 시·군·구의 신청 절차를 상세히 안내합니다. 온라인 신청, 오프라인 서류 준비물, 신청 마감일 등 핵심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2025년 기준, 정부와 각 지자체가 함께 지원하는 ‘첫만남 이용권’은 출산 가정에 2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해 육아 초기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지역마다 신청 방법, 지급 수단, 사용 가능처, 추가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지 않으면 혜택을 놓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2025년 8월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등 주요 지자체의 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을 정리했으며,
복지로 신청법, 오프라인 신청 준비물, 실제 수령 후기, 신청 기한, 자주 묻는 질문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목차]
1. 첫만남 이용권이란?
- 1-1. 2025년 기준 첫만남 이용권 지원 내용
- 1-2. 중앙정부 지급과 지자체별 차이점
2. 2025년 지자체별 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
- 2-1. 복지로 온라인 신청 방법
- 2-2. 오프라인 신청 (읍면동 주민센터) 절차
- 2-3. 지역별 특이사항: 서울, 경기, 부산 등
3. 직접 신청해 본 후기 (스토리텔링)
- 3-1. 신청 시 예상치 못한 문제
- 3-2. 실제 받은 금액과 사용 후기
4. 자주 묻는 질문과 신청 꿀팁
- 4-1. 기한 놓쳤을 때 대처법
- 4-2. 혼인신고 안한 경우 가능할까?
- 4-3. 첫 아이만 지급되나요?
1. 첫만남 이용권이란?
1-1. 2025년 기준 첫만남 이용권 지원 내용
‘첫만남 이용권’은 2022년부터 시행된 정부 주도의 출산지원 바우처 제도입니다.
2025년 현재도 계속되고 있으며,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모든 아이에게 총 200만 원의 포인트 또는 상품권 형태로 지급됩니다. 이 바우처는 의약품, 육아용품, 식료품 등 육아와 관련된 실물 지출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는 각 지역의 협약된 가맹점으로 제한됩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기본적인 지급은 정부가 하되, 실제 신청 및 수령 과정은 각 지자체의 규정에 따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지역별로 신청 방법과 지급 방식이 다소 달라 혼란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1-2. 중앙정부 지급과 지자체별 차이점
중앙정부에서는 동일하게 출산가정에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지자체에 따라 이 바우처를 ‘현금’, ‘포인트’, ‘지역화폐’, ‘상품권’ 등으로 변환하거나 추가 지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 강남구는 기존 포인트 외에 강남사랑상품권 10만 원 추가 지급 경기 성남시는 출산지원금 50만 원 현금 별도 지급 대구시 일부 자치구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 사용 가능 이처럼 내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신청 전 해당 지자체의 홈페이지나 복지 담당 부서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2. 2025년 지자체별 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
2-1. 복지로 온라인 신청 방법
2025년 기준,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자는 보통 부모 중 한 명의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 출산일 기준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복지로 접속 → 서비스 신청 → '첫만남 이용권' 선택
출생아 정보 입력 (가족관계등록부 자동 연동)
지자체 선택 후 지급 수단 확인
서류 업로드 (출생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제출 완료 후 1~2주 이내 결과 통보
단, 일부 지역은 복지로가 아닌 자체 신청 플랫폼을 운영 중이므로 지자체별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2-2. 오프라인 신청 절차 (읍면동 주민센터)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 출생지 또는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서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필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모 신분증 출생증명서 또는 출생신고 확인서
통장사본 (지급 방식이 현금일 경우)
직접 방문 시 신청서 작성 후 약 1~2주 이내에 카드 발급 혹은 바우처 지급이 완료됩니다.
일부 지역은 현장에서 즉시 카드 수령도 가능합니다.
2-3. 지역별 특이사항: 서울, 경기, 부산 등
서울특별시: 대부분 지역이 복지로 신청 가능하나, 종로·서초구는 자체 플랫폼 사용
경기도: 성남시·수원시 등은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 모바일 앱 등록 필요
부산시: 부산맘카드로 통합 운영 중. BC카드 연동 필수
인천광역시: 오프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일부 군·구는 상품권으로 수령
이 외에도 각 지자체는 자치적으로 지급방식을 조정하므로 반드시 해당 지자체 공식 홈페이지 확인 후 신청해야 불이익을 피할 수 있습니다.
3. 직접 신청해 본 후기 (스토리텔링)
3-1. 신청 시 예상치 못한 문제
저는 2025년 3월에 둘째 아이를 낳았습니다. 둘째라고 해서 못 받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첫만남 이용권은 모든 출생아에게 동일하게 지급된다는 걸 알게 되어 신청을 준비했습니다.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시도했지만, 동시간대 접속자 폭주로 인해 오류가 발생했고 결국 주민센터로 직접 방문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신청 서류를 꼼꼼히 요구해서, 등본과 출생증명서를 따로 챙겨오지 않았더니 다시 방문해야 했죠.
3-2. 실제 받은 금액과 사용 후기
최종적으로 저희는 서울 송파구 거주자로, 정부 포인트 200만 원 + 송파구 추가 포인트 10만 원을 아이행복카드에 충전받았습니다. 이 포인트는 약국, 유아용품 전문점, 일부 대형마트(협약된 곳)에서 사용 가능했으며, 사용 내역은 정부24 앱에서 실시간 조회도 가능했습니다. 사용기한은 출생일 기준 1년까지로, 2026년 3월 전까지 모두 소진해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저는 아기 유모차와 기저귀를 구매하는 데 대부분 사용했으며, 생활비 부담이 확실히 줄었다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자주 묻는 질문과 신청 꿀팁
4-1. 기한 놓쳤을 때 대처법
신청 마감일은 출생일 기준 60일 이내입니다. 기간을 놓쳤을 경우 소명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1회에 한해 예외 인정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지자체 재량에 따라 다르므로, 무조건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4-2. 혼인신고 안한 경우 가능할까?
혼인신고가 되어 있지 않아도 신청은 가능합니다. 단, 부 또는 모 단독 신청 시, 가족관계 증명서상 보호자임이 명확해야 하며, 아이의 주민등록이 반드시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4-3. 첫 아이만 지급되나요?
아닙니다. ‘첫만남 이용권’이라는 명칭과 달리, 모든 출생아(첫째, 둘째, 셋째 이상)에게 동일하게 지급됩니다.
단, 일부 지자체는 다자녀에 대해 추가 지원금을 별도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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