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여전히 “청년이 자립하기 가장 어려운 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청년의 주거비, 생활비, 심리적 스트레스는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저도 그렇습니다. 27살, 서울에서 혼자 살며 프리랜서 생활을 하던 어느 날,동작구청 청년정책 안내 알림문자를 통해 ‘이룸패스’라는 제도를 알게 되었고,그 길로 신청해 1년간 월 30만 원의 생활비 지원과 심리상담 연계 혜택까지 받을 수 있었죠.그 후 저는 친구들에게 “야, 우리 동네에도 청년 자립 지원금 있어”라고 알려주게 됐고,지자체별로 정말 다양한 정책이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이 글은 저처럼지원 대상인지 몰라서 신청 못한 분정보가 흩어져 있어서 귀찮아 미룬 분실제로 도움을 받고 싶지만 구체적인 조건을 모르는 분을 위해, 지자체별 청년자립도움 프로젝트를..